*** 한국증시, 추세의 완성도를 높히다, 비중확대 유지..
- 뉴욕증시, 스코틀랜드 잔류, 알리바바 기업공개 투자심리회복 다우지수 신고가 경신
(다우 17,279p +0.08%, 나스닥 4,579 -0.3%, S&P500 2,010p -0.05%)
미 국채 10년물 2.55(-0.01)
-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부결/ 11/9일 스페인 카탈류냐 분리독립 주민투표
- 중국 알리바바(전자상거래)뉴욕상장(240조), 아마존제치고 IT 2위
- 미 9월 제조업(연은발표), 9월 제조업지수 22.5, 기대이하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 28만건
- 미 8월 경기선행지수 0.2%상승에 그쳐
- 8월 주택착공건수 95.6만건(전월비 14.4%감소),건축허가건 5.6%감소
- 독일, 지난달 생산자 물가지수(PPI) 전년대비 0.8%감소
- 지난주 FOMC, 연준 제로금리 당분간 유지확인
- 유가,연중최저치 근접 WTI 92.41(-0.66)
- 금 1,236.65(+3.65)(달러,온스)
- BDI지수 1,089(-35), BCI 2,192(-150)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49.54(-7.82)
- 엔/달러 108.75(+0.13)
- 원달러 1.045.60(+1.00)
*** 수급상황체크
- 주간 외국인 매매, 주간 4,148억 순매도
- 지난주 주간, 기관 3137억 순매수
최근들어 수급의 특징은 과거 3년간 2,000선에 근접할수록 환매물량에 시달렸던, 기관의 매매패턴의
변화를 들수있다.
이는 박스권에 익숙해진 투자자들이 코스피 2,000선에서 줄기차게 환매, 환매물량 부담에 대한
지수영향력은 이미 급격히 약화되었다고 볼수있다.
이번주는 당면한 매크로 변수는 없다고 볼수있어, 수급은 우호적일것으로 전망된다
엔저의 가속화로 6년10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닛케이지수는 양면성이 있으나,
2,300선의 지지를 재확인한 상해증시의 흐름등 긍적적 요인은 많다고 볼수있다.
지난주에 이어 비중확대 전략을 제시한다.
*** 기술적분석, 투자전략
- 코스피 1차 추세지지선 - 2,035p, 코스닥 572p
- 코스피 1차 추세저항선 - 2,076p, 코스닥 590p
지난주 한전부지를 가져간 현대차, 기아차, 모비스의 시총이 8조 감소, 추세의 약화는 눈에띈다.
이로써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의 시총 300조의 추세 부담으로
코스피의 지수는 약화가 예상된다.
따라서 업종별, 종목별 활발한 시세 흐름이 예상된다.
지난주 FOMC에서 우려했던 금리인상의 시기는 빨라도 내년 1분기까지는 유보될것으로 보는
뉘앙스를 남겼다는점에서 무난한 한주가 예상된다.
글로벌 주요증시가 저마다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어 긍정적이지만,
엔화가치의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니케이지수가 고가를 갈아치우는 모습은 1년전 외국인이
한국증시 매도, 일본증시를 매수했던 전례를 볼때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일본의 수출경쟁력 확보라는 모멘텀과 중국의 추격을 받고있는 IT, 수출주는 다소 어렵다.
영업용 순자본비율 조정수혜등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증권, 은행, 보험등 금융주,
금리인하의 수혜, 규제완화의 수혜... 건설주
중국과 연계된 소비, 음식료주, 매수관점 제시..
코스닥시장은 직전 고점대 매물소화과정을 무난히 거쳤다는점에서 탄력적 흐름이 예상된다.
실적, 정책 모멘텀이 있는종목군의 트레이딩 관점 유지...
코스피 지수의 지지 마지노선은 2,030p다